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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자료☆★★/★☆ 등산 사고☆

'등산의 계절' 산악사고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등산의 계절' 산악사고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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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사고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최근 3년간(2013년 1월∼2015년 8월) 산악사고 현황'


(서울=연합뉴스) 전승엽·김태균 기자 = 본격적인 등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을 산행의 정취에 빠지다 보면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립공원은 어디일까요?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kir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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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부터 볼까요? 1위 북한산 사상자 231명 (사망 18명·부상 213명) "서울의 상징이자 등반객 많은 산으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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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설악산 사상자 104명 (사망 10명·부상 94명)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등산 난도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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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무등산 사상자 99명 (사망 1명·부상 98명) "최고봉인 천왕봉 높이가 1천1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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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지리산 사상자 57명 (사망 13명·부상 44명) "대한민국 내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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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덕유산 사상자 15명 (사망 4명·부상 11명)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높은 산(1천614m)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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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을 제외한 산악 사고 많은 주요 산 상위 5곳은 한라산, 관악산, 팔공산, 수락산,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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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이 사망 11명, 부상 1천261명 관악산이 사망 8명, 부상 2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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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계절 가을이죠.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립공원 산행정보' 같은 등산 관련 앱을 스마트폰에 깔면 날씨·코스 정보 확인이 편하고 빠른 구조 요청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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