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은 산은 북한산

 

국립공원 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은 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은 산은 북한산이고 국립공원 이외의 산은 한라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산은 서울시민들의 이용이 많아서인지 산악사고 1위를 북한산이 차지했네요. 

가을의 시작인 요즘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해 등산을 많이하죠. 몸건강을 위해 찾은 산에서 사고를 당한다면 안되겠죠.

 

 

 

 

 

 

 

 

 

 

특히 북한산은 서울시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산이므로  산악사고에 더욱 주의를 해야겠죠.

우리나라 국립공원중 산악사고가 많은 산으로 북한산,설악산, 무등산, 지리산, 덕유산순이고

국립공원을 제외한 산중에선 한라산, 관악산, 팔공산, 수락산, 청계산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산에서 사고가 발생하지만 재난대응.안전관리 주체가 제각각입니다.

국립공원 관리는 환경부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위임, 도립.군립공원관리는 지방자치단체가산림청은 산사태에 대해서만국민안전처는 구조업무민 담당할 뿐 안전관리 책임은 없다고 합니다.

이번 메르스때도 서로 미루기 바빴는데 우리나라는 어처구니 없네요.

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의식도 중요한지만 산을 관리하는 주체에서도 산악사고에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합니다.

안전산행이 제일입니다 

이제는 형형색색의 가을 단풍산행 계절이내요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