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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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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다니는 30대 특권 '청약 프리패스권' 있다고?[그게머니] 中企 다니는 30대 특권 '청약 프리패스권' 있다고?[그게머니] 중앙일보 원문 서울·수도권에 사는 30대에게 아파트 청약은 '그림의 떡'입니다. 무주택 기간이 짧고, 부양가족 수가 적어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죠. 그만큼 당첨 가능성도 작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청약 프리패스권'이 있으니까요. 잘만 활용하면 청약 당첨 문턱을 확 낮출 수 있답니다. 셔터스톡 #중소기업 우선공급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은 중소기업 재직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에게 전용면적 85㎡(옛 34평) 이하인 국민·공공주택, 민영주택을 먼저 공급하는 제도다. 특별공급의 한 유형인 '기관 추천'을 통해 집을 공급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특공'으로도 불린다. =상당수 무주택자가 신혼부부..
종중땅 매매가 무효가 될 경우, 매수인의 대응방법 종중땅 매매가 무효가 될 경우, 매수인의 대응방법 [김용일의 부동산톡] 이데일리 원문 [김용일 법무법인 현 부동산전문변호사] 종중땅 등 종중재산을 처분하기 위해서는 종중규약에서 정한 절차에 따르거나 종중총회의 결의에 의해야 한다. 그런데, 일단 매매하여 등기까지 이전된 후, 추후 위와 같은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사유로 종중이 매수인을 상대로 소유권등기말소소송을 제기하고 부동산 명의를 되찾는 경우가 있다. 이때 매수인은 매매대금만 지급하고 부동산을 뺏길 수 있는데, 이 경우 매수인의 대응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 종중땅 매매가 무효가 되는 경우 종중 대표자가 종중 명의로 종중땅을 처분하면서 매수인으로부터 매매대금을 받았는데, 종중땅의 처분이 유효하기 위한 요건인 종중규약에서 정한 절차 또는 종중총회..
3베이? 4베이?…아파트 '베이'별 장단점 총정리[집피지기] 3베이? 4베이?…아파트 '베이'별 장단점 총정리[집피지기] 뉴시스 원문 남향 아파트 선호…채광·통풍 위주 설계 대세 베이 많을수록 서비스 면적 발코니 공간 늘어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아파트 분양 광고를 보면 '베이'(bay)라는 단어가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흔히 방이나 베란다 개수로 알고 있죠. 비슷하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베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그 의미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도 극히 드뭅니다. 베이는 아파트 분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베이는 채광뿐만 아니라 통풍, 환기, 전용률, 공간 활용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건설사마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베이라는 기본 평면 개념을 바탕으로 공간 설계에 안간힘 쓰는 이유이기도 하죠. 같은 베이라도 아..
“아파트 증여하고 싶은데 차라리 현금 달라고”…셈법 복잡해진 강남 다주택자 “아파트 증여하고 싶은데 차라리 현금 달라고”…셈법 복잡해진 강남 다주택자 헤럴드경제 원문 -코로나19에 여당압승 ‘총선여파’ -급매는 ‘매수우위’로 돌아서, 팔기 힘들어 -증여하고 싶은데 보유세 부담에 자녀가 거절하기도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 “솔직히 그냥 세금 내면서 4~5년 버티자는 분들도 계세요. 지금 같은 시장 상황에서 값을 내려 파느니 버티기를 택하겠다는 거죠. 그 기간 세금 다 합쳐도 2억원 대인데 수년 후 강남 아파트 가격이 세금 낸 만큼은 다시 오르지 않겠냐는 거죠.”(반포동 A공인중개업소) #“6월 1일자로 보유세가 부과되니까 원래 4~5월이 가장 저렴하게 매매되거든요. 지금쯤 계약서를 써야 5월 말까지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데, 매수 하려는 분들이 연말까지 더 내려갈 것 같다고..
청량리역 서부 개발 검토…상업+주거 결합 중심지로 청량리역 서부 개발 검토…상업+주거 결합 중심지로 뉴스1 원문 동대문구, 청량리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발주 복합문화중심지 육성…청량리 정신병원 부지 복합개발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미주아파트 일대의 개발이 추진된다. 동대문구는 상업문화와 주거가 결합한 복합문화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1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청량리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 이번에 용역을 발주한 구역은 청량리역 전면 미주아파트와 동대문경찰서 일대 삼각형 모양의 지역이다. 왕산로, 홍릉로, 제기로가 둘러싸고 있다. 이 지역은 청량리역과 인접한 역세권이지만 홍릉동부센트레빌아파트(2001년 준공), 미주아파트(1978년 준공), 청량리현대아파트(1987년 준공)를 제외하면 대..
8년 전 보다 싸도 안 팔려…오피스 거래 '뚝' 8년 전 보다 싸도 안 팔려…오피스 거래 '뚝' 머니투데이 원문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서울·분당권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 추이 코로나19로 시장 환경이 안 좋아지면서 대형 오피스 매매가 잇따라 무산되고 있다. 서울 강남역 인근 서초구 오피스 매물이 8년여 전보다 11% 낮은 가격에도 공개입찰에서 유찰됐다. 가격 상승세라는 강남 내 매물도 자금 경색화로 금융사들이 투자 계획을 번복하며 매각이 성사되지 않았다. ━ 강남역 인근 '서초동아타워' 9년째 안팔려… "종전부동산 매각환경 악화" ━ 14일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공공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내놓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동아타워' 2층(건물면적 3692.36㎡, 토지면적 243.14㎡) 매각이 유찰됐다. 8년여 ..
1억 빌려도 월이자 10만원···청년 전월세 대출 조건[그게머니] 1억 빌려도 월이자 10만원···청년 전월세 대출 조건[그게머니] 중앙일보 원문 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걱정하는 사람도 늘었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청년들은 자금 여력이 없어 경제적 압박이 더 크게 느껴질 텐데요. 수억원에 이르는 주거 비용은 특히 부담입니다. 이런 때는 최저 연 1.2%의 낮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셔터스톡 #미혼에 만 34세 이하라면 =소득이나 여건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고, 연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청년(만 19~34세)은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이 2억 이하고, 전셋..
매매계약 당사자가 여러명이거나 상속인들이 계약해제하는 방법[김용일의 부동산톡] 매매계약 당사자가 여러명이거나 상속인들이 계약해제하는 방법[김용일의 부동산톡] 이데일리 원문 [김용일 법무법인 현 부동산전문변호사] 당사자가 여러명인 경우 매매계약해제를 하려고 할때는 당사자 전원이 해제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당사자가 사망시, 망인의 상속인들이 여러명인 경우에도 동일하다. 그러나, 예외도 있는바, 이번 시간에는 당사자가 여러명인 경우 계약해제의 법리와 사례 등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 당사자가 여러명인 경우 매매계약, 임대차계약 등 해제, 해지의 법리 민법은 “당사자의 일방 또는 쌍방이 수인인 경우에는 계약의 해지나 해제는 그 전원으로부터 또는 전원에 대하여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제547조 제1항). 따라서, 계약 당사자가 여러명인 경우 해제, 해지를 하기 위해서는 원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