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6, 6GB 램·4000mAh 배터리 탑재"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6가 6GB 램과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삼성전자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네덜란드 IT매체 GSM 헬프디스크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6와 관련해 평면형, 엣지형을 놓고 고심 중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6는 전작인 갤럭시노트5보다 0.1인치 커진 5.8인치 QHD 화면을 장착할 예정이다. 다만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차기작 개념으로 평면형과 엣지형 중에 단 하나의 버전만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엣지형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배터리 용량이다.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6는 4000mAh 배터리를 채용할 예정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5(3000mAh)보다 배터리 용량이 1000mAh나 늘어나는 만큼 두께는 조금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갤럭시노트6는 6GB 램, 32GB 내장공간을 비롯해 갤럭시S7과 동급 수준의 카메라를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홍채인식 기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엑시노스8890, 스냅드래곤823, 안드로이드N 등을 적용해 실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갤럭시노트6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삼성전자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네덜란드 IT매체 GSM 헬프디스크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6와 관련해 평면형, 엣지형을 놓고 고심 중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6는 전작인 갤럭시노트5보다 0.1인치 커진 5.8인치 QHD 화면을 장착할 예정이다. 다만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차기작 개념으로 평면형과 엣지형 중에 단 하나의 버전만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엣지형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분석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배터리 용량이다.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6는 4000mAh 배터리를 채용할 예정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5(3000mAh)보다 배터리 용량이 1000mAh나 늘어나는 만큼 두께는 조금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갤럭시노트6는 6GB 램, 32GB 내장공간을 비롯해 갤럭시S7과 동급 수준의 카메라를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홍채인식 기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엑시노스8890, 스냅드래곤823, 안드로이드N 등을 적용해 실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갤럭시노트6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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