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수익률 지키는 '4가지 조건'
첫째 입지..두번째 오피스텔 공급현황
임차수요·분양가 대비 시세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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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올해에는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11·3 대책이 아파트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연간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 과세가 앞으로 2년간 유예되면서 오피스텔 투자 환경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미국 금리 인상과 대선 등의 여파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게다가 오피스텔 공급 과잉도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0년 7395실이던 전국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지난해 4만 1789실로 6년 새 5배 넘게 급증했다.
올해에도 4만 5641실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오는 10월 31일부터 상호금융 비주택담보대출의 ltv 총한도(80%→70%) 강화로 대출 문턱이 높아질 경우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려 날수도 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는 오피스텔 시장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입지(역세권) △주변지역 오피스텔 공급현황 △배후(임차)수요 △분양가 대비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특히 역세권이라고 무작정 분양을 받았다가 공급이 몰려 세입자 구하기에 난항을 겪으면 가격이 떨어질 수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선종필 상가뉴스 레이다 대표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도 공급이 집중되면 수익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 주변 임차 수요가 풍부한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들은 냉장고·세탁기 등 풀옵션을 비롯한 시설물 유지·관리로 인해 고정자산 대비 지출이 잦은 오피스텔의 특성상 신규 분양 물건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오피스텔은 신축과 기존 물량의 매매가 차이는 크지만 임대료 차이는 5만~10만원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며 “신규 오피스텔 주변의 기존 물량을 매입하는 것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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