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충전소☆★★/※스타 재테크※

강석우 빌라…3명 공동소유 “사실상 강석우 것”

강석우 빌라…3명 공동소유 “사실상 강석우 것”

 

매일경제

강석우는 지난 2001년 부인 나모씨, 지인 김모씨와 함께 서래마을 고급빌라촌 내에 토지·건물을 매입해 건물을 신축했다. 3인 공동 소유의 이 빌라는 현재 단순토지가격으로 봤을 때 약 32억2000만원수준이다. 이 중 강석우 부부는 3/4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강석우(57)는 지난 2001년 서초구 서래마을 고급 빌라촌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총 3명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강석우가 2/4, 부인 나모씨가 1/4, 지인 김모씨가 1/4씩 지분을 나눠 소유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3/4이 강석우 부부의 몫이어서 사실상 이들의 건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강석우는 사평대로6길에 위치한 이 건물을 허물고 신축공사를 시작해 2003년 완공했다. 건물의 명칭도 바꿨다.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건물의 연면적은 옥탑을 포함해 931㎡(약 282평), 대지면적 304㎡(약 926평)인 공동주택(아파트)로 등기돼 있다.

현재 강석우는 이 빌딩의 2개 호실을 복층으로 연결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우는 자신의 지분을 담보로 근저당권을 설정했는데, 채권최고액은 6억원이다. 실제 대출액은 약 5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이승진 원빌딩 부동산중개 팀장은 “정확한 시세는 파악하기 어려우나 이 건물의 토지 평당가격은 3500만원을 호가한다”며 “건물가를 제외하고 단순 토지가로 유추했을 때 약 32억 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강 씨는 건물의 지분 절반을 소유해서 건물 가치 32억원 중 16억원은 강석우 본인의 몫이다. 부부 몫까지 합하면 24억원이다”고 말했다.

[김진희기자(jhkim@skyedaily.com). 이 기사는 스카이데일리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사는 것이다.

 

 믿음의 공인중개사로서 최선의 노력과 신뢰, 믿음, 정직, 신용으로.......... 

 

 "진료"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부동"공인중개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