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 “빌딩 부자 커플 비, 김태희”
연예인 부동산 부자들 중에서도 나란히 연예인 빌딩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스타커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들 커플 중에는 과감한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린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시간은 부동산 부자 커플로 등극한
“김태희” 와 “비”의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비와 김태희는 어떻게 나란히 부동산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걸까요?^^
아마도 서로가 서로에게 아주 긍정적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4년 6월, 김태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근린상업지역에 있는
프레스티지투 빌딩을 132억 원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구입할 때 46억 원은 대출을 받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마련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태희가 구입한 이 빌딩은 주변 유동인구가 많고,
보증금 10억 원에 임대료 수익 월 6,000만 원 정도로 연 6%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소유한 이 빌딩은 대지면적 403㎡, 연면적 1942㎡로
지하 3층~지상 6층 건물이라고 해요.
이와 더불어 남자 친구인 가수 비의 부동산 재테크는 과연 어떨까요?
비 명의의 청담동 빌딩은 약 270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또한 최근 비가 소유 중인 또 다른 주택인 서울 삼성동 주택이
소유권 이전 등기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비는 지난 2006년 5월 16일 서울중앙지법 단독주택경매에서
당시 31억7004원을 써내 이 주택을 낙찰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주택은 대지 면적 517.7㎡에 2층으로 된 건물입니다.
비는 2009년 지하(54.78㎡→190.62㎡), 1층(158.52㎡→189.20㎡),
2층(83.4㎡→85.42㎡) 등 면적을 넓히면서 건물 전체에 걸쳐 리모델링도 했다고 하는데요.
비는 이번에 이뤄진 주택매매로 상당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 낙찰 당시와 비교, 2배 이상 시세 차익을 거뒀으리란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입니다.
매매한 삼성동 주택을 제외하고도, 비가 현재 소유한 청담동 빌딩과
김태희의 빌딩을 합치면 비와 김태희는
무려 400억원대의 빌딩을 가진 최고의 빌딩커플인 셈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보는 부동산 재테크 이야기]
'★★☆지식충전소☆★★ > ※스타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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