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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제2의 전성기 고급빌라·청담동 빌딩

신동엽…제2의 전성기 고급빌라·청담동 빌딩

 

매일경제

개그맨 신동엽씨는 서래마을에 전용면적 243.37㎡(약 73.6평) 규모의 고급빌라 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신 씨 소유의 호실이 위치한 빌라 전경.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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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은 고위공무원, 대기업 오너 일가, 유명 연예인 등 국내 내노라하는 유명인사들이 몰려 사는 대표적인 부촌이지만 초기에는 일반인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신흥부자로 불리는 벤처인, 전문직 종사자, 톱스타 등이 속속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도 서래마을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특히 일부 연예인들이 TV프로그램에 등장해 ‘서래마을’을 거론하고 일부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등의 방송이 이어지면서 세간에 알려진 서래마을은 이제 누구나 한번쯤 거주하고 싶은 강남의 그림 같은 거주지역으로 대중에 각인되게 됐다.

지금도 서래마을에는 국내 유명 인기 연예인들이 많이 모여살고 있다. 그 중에는 인기 개그맨이자 MC인 신동엽 씨도 속해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신동엽 씨는 지난 2009년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 내 전용면적 243.37㎡(약 73.6평) 규모의 호실을 17억원에 매입했다.

신 씨 소유의 빌라 호실은 서래마을 내에서도 수요가 좋은 전용면적이어서 인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현재는 약 22억원대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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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씨는 청담동에 약 70억원대의 빌딩을 보유해 연예계의 부호로 손꼽힌다. 사진은 신 씨 소유의 빌딩 전경.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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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꾸준한 방송활동, 청담동 70억원 빌딩 소유

약 20여년간 연예계 활동을 하며 크고 작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신동엽 씨는 서래마을에 빌라 호실 외에도 강남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어 연예인 부동산 부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2002년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약 26억원으로 알려졌다.

총 대지 면적 311.1㎡(약 94.1평), 연면적 988.5㎡(약 299평) 규모의 이 빌딩은 대로변은 아니지만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데다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어 공시지가에 비해 높은 호가를 자랑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설명이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이 빌딩은 약 70억원 선으로 과거 신동엽 씨가 빌딩 매입 후 한 차례 신축공사를 통해 들어간 비용이 36억원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신 씨가 10년 동안 빌딩을 통해 얻은 수익률은 약 84%로 추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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