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클린업시스템·e-조합시스템 통합한다
서울시가 ‘클린업시스템’과 ‘e-조합시스템’을 ‘e-종합정보관리시스템’으로 일원화한다. 중복 기능을 통합해 정비사업 관련 포털사이트를 만들 계획이다.
정비사업 e-종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 개요. /서울시 제공 |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클린업시스템과 e-조합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관련 용역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 다음달 중 용역을 공고해 2022년 1월부터 e-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 공식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5월부터 조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클린업시스템은 2010년 도입됐다. 정비사업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정관과 용역업체 선정 계약서, 의사록, 회계감사 보고서 등을 조합원들에게 공개하는 곳이다. 조합이 입력한 자료를 근거로 대략적인 추정분담금을 산정하는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e-조합시스템은 2018년 시범운영을 시작했고, 지난해 의무 도입됐다. 조합이 작성하는 예산장부, 조합원 명부, 물품 대장 등 문서를 워드나 엑셀이 아닌 전자화하기로 하면서 도입된 사이트다. 조합원들에게도 문서를 공개해 조합 운영 전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게끔 했다.
클린업시스템과 e-조합시스템은 고시·공고, 조합 입찰공고 등 여러 항목에서 중복된다. 현재는 e-조합시스템이 클린업시스템과 연계돼 자동으로 내용을 끌어오도록 한다. 시의 이번 용역은 개별 운영 중인 두 시스템을 중복된 기능을 통합·일원화하겠다는 것이다.
새로 만들어지는 e-종합정보관리시스템은 정비사업 관련 종합 포털사이트가 될 전망이다. 클린업시스템은 ‘정보공개 영역’으로 e-조합시스템은 ‘조합업무 지원 영역’으로 각각 구분된다. 조합이 문서 등록을 하면 정보공개 영역에서 곧바로 문서를 볼 수 있게끔 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을 개발하고,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도 정확성을 높이는 등 고도화하기로 했다.
시는 "조합실무자와 조합원, 시·구 관리자 등 사용자에 따라 달랐던 시스템을 일원화해 사용자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유지·관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고성민 기자(kurtg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린업시스템은 2010년 도입됐다. 정비사업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정관과 용역업체 선정 계약서, 의사록, 회계감사 보고서 등을 조합원들에게 공개하는 곳이다. 조합이 입력한 자료를 근거로 대략적인 추정분담금을 산정하는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e-조합시스템은 2018년 시범운영을 시작했고, 지난해 의무 도입됐다. 조합이 작성하는 예산장부, 조합원 명부, 물품 대장 등 문서를 워드나 엑셀이 아닌 전자화하기로 하면서 도입된 사이트다. 조합원들에게도 문서를 공개해 조합 운영 전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게끔 했다.
클린업시스템과 e-조합시스템은 고시·공고, 조합 입찰공고 등 여러 항목에서 중복된다. 현재는 e-조합시스템이 클린업시스템과 연계돼 자동으로 내용을 끌어오도록 한다. 시의 이번 용역은 개별 운영 중인 두 시스템을 중복된 기능을 통합·일원화하겠다는 것이다.
새로 만들어지는 e-종합정보관리시스템은 정비사업 관련 종합 포털사이트가 될 전망이다. 클린업시스템은 ‘정보공개 영역’으로 e-조합시스템은 ‘조합업무 지원 영역’으로 각각 구분된다. 조합이 문서 등록을 하면 정보공개 영역에서 곧바로 문서를 볼 수 있게끔 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을 개발하고,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도 정확성을 높이는 등 고도화하기로 했다.
시는 "조합실무자와 조합원, 시·구 관리자 등 사용자에 따라 달랐던 시스템을 일원화해 사용자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유지·관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고성민 기자(kurtg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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