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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의 시작은 2019년

 집값 하락의 시작은 2019년

 

 

[머니코치]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언제 집값이 하락할까...라는 것을 말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와 보조를 맞춰가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의외의 보고서를 내놨다.


2019년에 집값이 하락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유가 뭘까?


한국인들은 일본을 싫어한다.

일본과 다른 문화와 부동산 시장 그리고 금융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게 다르다고 주장했던 정책입안자들과 부동산 업자들과 다르게 한국의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장 그리고 경제상황은 너무나 일본과 닮아있다.


부동산 시장은 희한하게도 일본에 20년 정도 뒤쳐져서 동일한 현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것을 KDI의 연구원이 시대 흐름을 거스를 수 없어서 결과물을 내놓았다.


일본은 1990년 고령사회가 진입되자마자 1991년 1차 부동산 폭락을 경험했다.

2차로 1998년에 폭락을 대폭했다.

일본의 경우 2000년이 초고령사회를 부동산 폭락과 함께 맞이했다.

암울한 20년이 이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18년이 고령사회 시기다. 만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이 된다.

이로 인해 2019년부터 부동산 1차 폭락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무너지면 또 다시 국민의 혈세로 막으려고 할 것이다. 이로 인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때 마지막으로 대출을 과도하게 받게끔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것이다.

2026년에 초고령 사회가 되기 때문에 2023년에 드디어 한계치를 벗어나서 국민의 세금으로도 막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2019년부터 시작해서 2024년쯤에 대폭락을 경험한 뒤에 20년 이상의 부동산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해리덴틀의 분석에 의한다.


한국의 경우 현재 개인들이 보유한 자산의 비중이 74%라고 한다.

일본의 경우 부동산 폭락 전에 부동산 비중이 63% 였는데 부동산 폭락 후에는 40%로 폭락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비중이 일본 보다 더 크기 때문에 하락폭은 더 크게 떨어질 것이다.

이것은 일본과 다르게 국민들에게 공포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74%에서 40%로 떨어진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부동산 보유자들 중에 서민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팔려고 내놓게 될 것이다. 팔아도 헐 값으로 팔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국인만 인정하지 않지만 전세계가 이렇게 될 것임을 확실하게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거시 경제 측면에서는 대부분 이런 예측이 맞는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보다 앞선 선진국들에서는 예외 없이 이런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만 예외일 순 없다. 다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상황은 좋지 않다.


행동 지침으로는 대출 받아 집을 사지 말라는 것이다. 사고 싶다는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사라는 것이다. 만약 현금이 없다면 절대로 사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은 단기 유동성 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다. 이 시대는 당분간, 향후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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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부동"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