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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자주 찾는 둘레길은 '북한산 코스'

서울시민이 자주 찾는 둘레길은 '북한산 코스'

뉴시스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둘레길은 북한산과 도봉산을 연결하는 '북한산 코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둘레길 완주자 374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코스를 물은 결과 총 8개 코스중 북한산 코스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21.7%로 가장 많았다.

서울둘레길은 총 길이가 약 157㎞인 도보길이다.

이 가운데 북한산 코스는 구름정원길과 옛성길, 평창마을길, 명상길, 솔샘길 등으로 구성된 34.5㎞구간으로 난이도는 중간정도다.

【서울=뉴시스】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서울 둘레길, 어딜 가장 선호하나?'. 2016.07.04.   (사진 = 서울연구원 누리집 갈무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서울 둘레길, 어딜 가장 선호하나?'. 2016.07.04. (사진 = 서울연구원 누리집 갈무리) photo@newsis.com

코스 선호도는 수락산과 불암산을 지나는 수락불암산 코스(18.6㎞)가 19.5%, 용마·아차산 코스(12.6㎞)가 15.2%로 뒤를 이었다.

수락불암산 코스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채석장 부지 전망대가 있다. 용마·아차산 코스는 망우묘지공원과 아차산보루 등 역사·문화 자원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4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이상이 33.2%, 30대 이하 7.2% 순이었다.

둘레길을 찾는 목적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67.9%였다. 자연 감상은 15.8%, 휴식 6.7%, 친목 도모 6.1% 등이었다.

이밖에 둘레길 정보는 주로 인터넷(33.4%)을 통해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인(32.6%)과 언론(19.8%) 등의 소개를 받았으며 표지판을 통해 둘레길을 찾은 시민도 10.7%였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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