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식재료 듬뿍 넣은 명품 삼계탕 , 서울 종로구 <황후명가>
[이데일리 창업] ‘황제에게 바치는 황후의 정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황후명가>는 귀한 식재료로 만든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식객>의 음식 감독으로 유명한 김수진 원장이 레시피 개발에 참여해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 보양식을 구현한 것이다. 이집 삼계탕은 각종 보양재료를 푸짐히 넣어 면역체계 강화, 스트레스 해소,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또한 다른 삼계탕 집에서 인삼주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직접 담근 ‘황주’를 에피타이저로 제공해 차별화했다.
< 황후명가>의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은 모두 경기도 이천 도예촌의 작품으로, 삼계탕 한 그릇을 먹어도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황후명가>는 전통을 계승한 음식과 현대식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콘셉트로 방문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홍콩, 대만, 일본 등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 사이에서 추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 황후명가>의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은 모두 경기도 이천 도예촌의 작품으로, 삼계탕 한 그릇을 먹어도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황후명가>는 전통을 계승한 음식과 현대식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콘셉트로 방문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홍콩, 대만, 일본 등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 사이에서 추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 황후명가>의 삼계탕은 550g 정도의 큼직한 국내산 냉장닭을 한약재와 함께 30여분간 삶아 잡내를 제거하고, 이후 진한 육수에 삶아 맛을 깔끔하게 다듬는다. 닭의 뱃속에는 찹쌀과 현미찹쌀을 섞어 넣어 식감을 살렸다. 육수는 강한 향을 내는 한약재의 사용을 줄이는 대신 ‘불로장생의 비약’이라는 동충하초를 비롯한 여러 재료와 사골로 육수를 낸다.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기 위해 재료의 비중을 높이고 장시간 끓이는 덕에 500인분짜리 큰 솥에서 실제로 얻어지는 육수의 양은 절반인 250인분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만든 삼계탕 육수는 마치 곰탕처럼 맑으면서 진하고 은은한 황금빛을 띤다.
대표메뉴인 ‘황후삼계탕’에는 4년근 장뇌산삼과 산삼배양근, 삼지구엽초, 활전복이 들어간다. 맨 위에는 산삼 잎(철이 아닌 경우 수삼 잎)으로 장식해 비주얼을 한껏 끌어올렸다. 육지와 바다의 보양 식재료를 듬뿍 담은 메뉴로 몸보신을 위해 찾는 손님과 한국의 보양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길 6 전화 (02)739-0145
메뉴 인사동삼계탕 1만4000원 황후삼계탕 3만8000원 초계탕 1만4000원
* 방문한 손님들의 맛 평가
“산삼배양근, 동충하초 이런 것들이 들어가다 보니 일반 삼계탕보다 진하면서도 새로운 맛이 입안에 맴돈다. 육수의 색도 뽀얗다 못해 황금빛을 띠고, 걸쭉하고 담백한 것이 일반 닭육수로 끓인 삼계탕보다 괜찮았다. 일본인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삼계탕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준 훌륭한 음식이다. 찹쌀이 많지 않지만 닭고기만 먹어도 무척 배가 부를 정도로 닭이 크다. 몸살로 힘들 때였는데 정말 몸보신 잘했다. 가격이 꽤 나가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듯하다.”
대표메뉴인 ‘황후삼계탕’에는 4년근 장뇌산삼과 산삼배양근, 삼지구엽초, 활전복이 들어간다. 맨 위에는 산삼 잎(철이 아닌 경우 수삼 잎)으로 장식해 비주얼을 한껏 끌어올렸다. 육지와 바다의 보양 식재료를 듬뿍 담은 메뉴로 몸보신을 위해 찾는 손님과 한국의 보양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길 6 전화 (02)739-0145
메뉴 인사동삼계탕 1만4000원 황후삼계탕 3만8000원 초계탕 1만4000원
* 방문한 손님들의 맛 평가
“산삼배양근, 동충하초 이런 것들이 들어가다 보니 일반 삼계탕보다 진하면서도 새로운 맛이 입안에 맴돈다. 육수의 색도 뽀얗다 못해 황금빛을 띠고, 걸쭉하고 담백한 것이 일반 닭육수로 끓인 삼계탕보다 괜찮았다. 일본인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삼계탕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준 훌륭한 음식이다. 찹쌀이 많지 않지만 닭고기만 먹어도 무척 배가 부를 정도로 닭이 크다. 몸살로 힘들 때였는데 정말 몸보신 잘했다. 가격이 꽤 나가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듯하다.”
“깍두기와 양파절임이 맛있어서 리필했다. 달큰한 황주는 에피타이저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릇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식당의 센스가 돋보인다. 몸에 기운이 솟는 보양식으로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서도 좋겠지만,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자료 및 사진 제공 : 월간외식경영 www.foodzi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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