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난 시대' 집주인이 보증금 못 준다 버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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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과 전셋값 하락으로 아파트 ‘역전세난’이 서울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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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래도 버티면?
마지막 방법은
만약 이후에도 돈을 받지 못하면 법원에 전세금 반환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 임차한 집을 경매에 부칠 수 있어 전세금을 돌려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나 그만큼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경매 절차를 밟기 전에 집주인이 주택 소유권을 잃는 게 두려워 보증금을 내주는 경우도 있다. 경매로 집이 넘어가도 돈을 100% 돌려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낙찰가격이 보증금보다 낮으면 돈을 일부 떼일 수 있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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