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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단장 최소 비용으로 하는 법 4가지는?

봄맞이 집단장 최소 비용으로 하는 법 4가지는?


아시아투데이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봄철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봄을 맞아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커튼이나 쿠션 정도를 교체하는 정도로 끝난다. 정말 자기가 원하는 분위기대로 시도했다가는 많은 돈이 들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김반장의 전셋집 인테리어’ 책에서 소개하는 저렴한 봄맞이 집 단장 방법 4가지를 알아본다.

1.문이 바뀌면 집의 인상도 바뀐다
저렴한 비용으로 집 에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문이다. 바닥이나 벽, 몰딩 등은 규모도 크고 자칫 실패의 확률이 있어 셀프로 인테리어를 하기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 전체를 흰색 계열로 통일해 깔끔하게 밑바탕을 정리했다면, 문에는 과감한 컬러로 페인트칠을 시도할 수 있다. 페인트 컬러는 검은색이나 흰색 등 기성 색상으로 나와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직접 색상표를 보고 고르는 게 좋다. 1리터 페인트 한 통이면 문틀을 포함해서 문 두 개 정도 칠할 수 있다. 보통 페인트칠할 때 커버링테이프를 붙여서 손잡이를 보호하는데, 가장 깔끔한 방법은 손잡이를 분해 후 칠을 하고 재조립하는 것이다. 이때 아예 손잡이를 교체해서 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구에 어떤 손잡이를 다느냐에 따라 가구의 느낌이 달라지듯, 문에 어떤 손잡이를 다느냐에 따라 문짝을 포함해 문 주변의 풍경이 달라 보인다.

2.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한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다. 형광등 하나에 괜찮은 인테리어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 매입형 조명이라든가 천장이나 벽을 뜯는 공사 대신에 간단한 조명 교체와 간접 조명 설치만으로도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레일등은 레일부에 전원을 연결해 천장에 부착하고 레일에 조명을 끼워 넣어 탈부착하는 방식이다. 조명을 추가하거나 이동하기 편하고 레일을 연장할 수도 있어서 스팟 조명으로 좋다. 식탁 위의 펜던트등은 밝고 아늑한 저녁식사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불을 켜지 않는 낮에도 하나의 오브제로 그럴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오버사이즈의 커다란 등이나 바 형태의 긴 등, 상업 공간에 사용하는 투박한 조명등을 이용한다면 더욱 개성 있는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3. 밋밋한 벽을 취향 따라 꾸민다
빈 벽에 이야기를 불어넣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선반을 다는 것이다. 선반은 수납의 기능을 하는 동시에 선반 자체와 선반 위에 디스플레이한 물건들이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는 특징이 있다. 선반을 부착할 때는 벽면의 상태, 선반의 형태와 선반 지지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수납력을 높이고 내추럴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찬넬 선반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효과에 중점을 두려면 장식 선반을 부착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 책상 위의 공간이나 소파 뒤의 벽은 장식용 선반이나 찬넬 선반을 달기에 가장 효과적인 공간이다. 높이가 어중간한 서랍장 위의 공간도 찬넬 선반이나 장식용 선반을 달아 포인트를 주기 좋다.

4. 사진이나 그림을 사용해라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서 벽면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작은 사진이나 그림을 불규칙하게 붙여서 포인트를 줄 수도 있고, 대형 사진이나 그림을 전면으로 내세울 수도 있다. 벽에 못을 박는 대신에 천장 몰딩에 걸어주면, 나중에 떼어내더라도 백색 실리콘으로 쉽게 구멍을 메울 수 있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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