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인 유래는 무엇인가요?
유럽에서는 예부터 클로버를 신성한 식물로 여겼습니다.
5세기경 아일랜드의 성자 성 패트릭이 '성부, 성자, 성령은 신의 세 모습으로,
원래는 한 몸이다.'라는 삼위일체설을 세 잎 클로버에 비유해 설교했습니다.
이 가르침이 시초가 되어서 세 잎 클로버는 사랑, 희망, 신앙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물론 꽃말과 같이 행복의 상징도 이때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흔치 않던 네 잎 클로버는 모양이 십자가와 비슷해서 행운의 상징이 된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전장에서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신기하게 여겨 허리를 숙였는데 그 순간 적의 총탄이 나폴레옹의 등뒤로 날아가서 나폴레옹이 살았습니다. 그때부터 네잎 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이라 생각하죠. 그러나 나폴레옹 이전부터 프랑스에서는 이미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었습니다.
클로버의 꽃말 -> 세잎: 행복, 네잎: 행운, 다섯잎: 금전상의 행운, 여섯잎: 사회적 지위, 명성을 손에 넣는 행운, 일곱잎: 목숨을 건지는 최대 행운을 의미합니다.
클로버[clover]
클로버는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의 상징이며, 나아가서는 아일랜드의 상징이다.
클로버의 학명(Trifolium)이 <세 개의 잎>을 의미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클로버는 3장의 잎을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일랜드의 수호성인 패트릭은 433년에 그리스도교의 최초의 포교자로서 아일랜드에 건너가서, 삼위일체의 어려운 교의를 클로버를 비유해서 설교하였다.
즉, 그는 클로버를 사람들 앞에 보이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셋으로 하나인 것은, 이 클로버가 3장의 잎으로 이루어졌지만 1개인 것과 동일하다고 설교한 것이다.
네 장의 잎을 가진 클로버는 희귀하고, 마르타 십자형과 유사하기 때문에 행운이나 행복을 표시한다고 한다.
세잎 클로버는 행복 . 네잎 클로버는 행운이라 하고,또한 5장 이상의 클로버도 마찬가지로, 5장은 금전상의 행운을, 6장은 지위ㆍ명성을 손에 넣는 행운을, 7장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다는 최대의 행운을 의미한다.
[출처 및 상세정보] 클로버 [clover] (종교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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