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아지 훈련법
어떤 아가씨가 강아지를 데리고 골프장에 나왔다.
강아지가 뒷발로 일어서더니 빙빙 돌며 짖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옆에서 신기하게 지켜보고 있던 남자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정말 똑똑한 강아지네요! 만약에 퍼팅을 성공하지 못하면
강아지는 어떻게 하나요?”
“공중제비를 돈답니다.”
“우와! 공중제비라고요? 얼마나 높이 뛰는데요?”
“글쎄요.
2. 정육점주인과 변호사
변호사가 키우는 애완견이 몰래 정육점으로 잠입하여
고기 덩어리를 물고 도망쳤다.
변호사 사무실에 달려가서 말했다.
“이봐요, 변호사 양반! 만약에 개가 정육점에서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 원 내쇼.
변호사는 아무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주었다.
그리고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
3. 간단한 해결책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 한 젊은 부인이 다급하게
‘경찰관 아저씨. 저녁 때 닭도리탕을 하려고
나간지 6시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혹시 무슨 사고라도….”
허겁지겁 사정을 털어놓으며
“그럼 대신 감자볶음을 만들어 드세요.
이미지출처 : 25.media.tumblr.com
4. 나는 잘못이 없다!
어떤 사람이 뚱뚱한 백작부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돼지가 지나가는구먼….”
이 말을 들은 백작부인은 그 사람을
부인에게 사과하라고 명령했다.
“백작부인에게 ‘돼지’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럼 돼지에게 ‘백작부인’이라고 하는 건 됩니까?”
“물론 그거야 상관없소.”
“백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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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아서 했다니까
옷가게에서 비싼 돈을 주고 순모 코트를 하나 산 어느 여자가
다음 날 그 옷가게로 가서.
“어제 내가 산 이 코트가 분명히 순모라고 했지요?”
“예, 그런데요?”
“그럼 안쪽에 이 표시는 뭐예요?
그러자 옷가게 주인이 하는 말.
“아, 그거야 좀벌레들을 속이려고 일부러 붙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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