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위험요소 4.3톤 제거, 시설물 정비 진행 중…산행 전 탐방로 개방 여부 확인 요망
월간 아웃도어
지난 8월 발생한 낙석사고로 통제됐던 설악산 천불동 계곡 탐방로가 19일부터 개방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통제 이후 추가 낙석 위험요소 4.3톤을 제거했고 현재 파손된 난간, 계단 등 시설물에 대한 복구·정비 공사를 진행 중이다. 복구 완료 후 19일 오전 3시부터 정상적으로 개방하며 개방 후에는 양폭대피소 이용도 가능하다.
안현우 안전방재과장은 "천불동 계곡은 항시 낙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개방 후에도 탐방로 주변 암반지대를 통과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 전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seorak.knps.or. kr) 또는 사무소(033-636-7700)로 탐방로 개방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 / jhlee@outdoornews.co.kr
안현우 안전방재과장은 "천불동 계곡은 항시 낙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개방 후에도 탐방로 주변 암반지대를 통과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 전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seorak.knps.or. kr) 또는 사무소(033-636-7700)로 탐방로 개방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악산 천불동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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