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선택,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한 소파!

가족을 위한 선택,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한 소파!

자코모

전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기분 좋은 뉴스가 이유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못합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사스와 메르스, 신종 플루까지, 인류는 총과 칼을 버리고 현대에 이르렀지만, 이제는 잊을만하면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선포되고 있죠.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에 대한 공포는 그 어떤 전쟁무기라 할지라도 비교할 바가 못 됩니다.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향하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 아무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이번에도 우리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대응하며 무사히, 또 잘 견뎌낼 겁니다. 다만 문제는, 보이지 않는 위협이란 언제나 우리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한 집을 만드는

올바른 소파 선택

이불 밖은 위험하기에 인간은 언제든 가장 안전한 집 안에 숨고자 하지만, 정작 집안이 생각만큼 안전하지 못하다면, 대체 우리는 어디에 숨고 어디에서 쉴 수 있을까요? 때문에 우리 사회 최후의 안전망인 ‘집’은 반드시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지켜내야 합니다.

온 가족이 사용하는 집안의 메인가구, ‘소파’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참 많은 재료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소파를 고를 때 어떤 재료들이 사용되는지보다 디자인은 어떤지, 얼마나 비싼지 혹은 저렴한지 등 눈에 보이는 요소들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무관심에 힘입어 정말 많은 소파 브랜드에서 안전한 재료에 신경 쓰기보다 단순히 예쁘고 비싼 소파, 가성비라는 단어 뒤에 숨어 유해물질투성이 소파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시장변화 속에서도 소파를 바르게, 다르게 만들고자 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에서는 소파의 뼈대를 만드는 목재와 구성요소들을 잇는 접착제, 가죽과 화이버에 부과되는 항균 기능 등 보이지 않는 요소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오늘은 그 고집스러움을 조금 들여다볼까 합니다.

보이지 않는 소파의 안심 조건

1. 친환경 EO등급 목재

목재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이것을 ‘친환경 EO 등급’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친환경 자재임을 표시하는 등급을 뜻하며,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인체 유해물질 중 대표적 성분인 폼알데하이드나 톨루엔 등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의 함유량, 분출량이 극히 미미해 인체에 무해한 가구를 의미합니다.

폼알데하이드는 1년 이상 지속해서 노출되면, 각종 피부질환 및 두통, 구토, 어지럼증 등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에는 암까지 유발되어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보이지 않는 소파의 안심 조건

2. 안전한 접착제

접착제는 눈에 불을 켜고 안전한 소파를 찾겠다 하시는 분들조차 자주 놓치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접착제는 소파 제작 시 반드시 사용되는 제품으로 안전성을 따져보아야 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이 접착제의 안전성은 시간에 따른 유해물질 잔존량에 따라 판가름납니다. 일반적인 접착제의 경우 접착제를 바른 부위에 오랜 시간 유해물질이 남아있지만, 안전한 접착제를 사용했을 시 잔존 유해물질이 빠른 시간 내에 휘발되어 사라집니다.

보이지 않는 소파의 안심 조건

3. 항균 기능성

소파는 세탁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가죽과 각종 진드기나 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화이버에 항균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70년 전통의 기술력을 보유한 가죽 약품 전문기업인 이탈리아의 I사의 경우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가죽 약품을 제조하는데요. 그렇게 생산된 가죽은 항균도 99.9%로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서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또한, 항균 기능성 화이버는 항균력 99.9%로 소파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부터 불쾌한 냄새까지 방지해주기 때문에 소파를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또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대한민국 소파의 기준

다르게, 더 바르게 만드는 자코모

이렇듯 소파는 엄선된 소재와 만드는 노하우까지 모두 갖추어져야만 오래 써도 안심할 수 있는 소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중국 등지에서 수입되는 제품보다 한국에서 장인들이 직접 제조하는 소파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코모는 소파에 사용되는 모든 소재를 하나하나 엄선하여 1986년부터 30여 년 동안 명품 소파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코모가 사용하는 모든 소재는 시험인증기관의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정자재만을 사용합니다. 가죽부터 합판, 접착제, 기능성 화이버 등 내부 자재까지 인체에 해롭지 않은 깨끗한 자재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30여 년 넘는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주문 하나하나 공들여 국내 제작하며, 유통의 거품을 제거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정직한 가격을 제시합니다.

다르게, 더 바르게 만드는 자코모 소파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