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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Queen Street

433 Queen Street

‘Spring, Summer, Autumn, Winter. Paradise Always!’


자연은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외부에서, 그리고 주거 내에서도 사람은 자연과 경치를 누리고 살아야 한다.


브리즈번에 위치한 433 퀸 스트리트(433 Queeen Street)는 브리즈번의 화려한 도시 전경뿐만 아니라 짙은 녹음과 자연의 생명력, 그리고 고즈넉한 베이 브릿지 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자연과 호흡하는 이 건물은 하늘과 물, 해, 별, 그리고 바람이 함께 하는 자연친화적 경험을 주거 내에 선사할 것이다. ‘도심 속의 그린 오아시스’를 상징하는 이곳은 호주를 넘어 전 세계적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신개념 도시 주거로 급부상하고 있다.


Image from – FloodSlicer

’We can live in complete harmony with the world around us, balancing social, cultural and ecological needs.”

433 퀸 스트리트는 주변세계와 입주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끔 하여 입주민들에게 사회적, 문화적, 생태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삶을 제공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생겨난 건축의 모양은 그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종류의 아름다움을 가지게 되었다. 

층간 형성된 발코니 부분에 식재를 배치하여 그린으로 뒤덮이듯 만들어진 건물 외관은 아름다운 워터 프론트 뷰의 푸르름과 만나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가진다.


 

Image from – 433 Queen Street

443 퀸 스트리트의 내부 공간은 자연과 빛으로 외부와 소통한다.

건물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그린 식물은 창문이라는 프레임 속의 풍경을 극대화시키는 장식으로서 경치의 일부로 다가온다.


이것은 거주자들이 자연 속에 사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기능한다. 

 




Image from – 433 Queen Street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힘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433 퀸 스트리트가 가진 어메니티 철학이다. 


바다와 이어진 듯 끝 없이 펼쳐진 수영장과, 밤의 그리너리를 강조한 커뮤니티 공간은 육체적인 힐링을 넘어 정신적인 힐링까지 선사한다.


커뮤니티 라운지는 다이닝은 물론 바비큐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Image from – 433 Queen Street

커뮤니티 시설이 자연의 생명력을 강조했다면, 주거 유니트의 인테리어는 정서적인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톤앤 매너와 실용성을 강조했다. 거기에 더해진 매트 블랙의 액센트가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소프트한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오픈 된 주방과 세면시설에 중후한 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무게를 잃지 않았으며, 전체적인 밝은 톤에 각기 다른 마감재를 사용해 정교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




Image from – 433 Queen Street

브리즈번의 최상의 위치와 뷰,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의 삶은 힐링 그 자체이다.

존재만으로도 위안을 주는 푸른 자연의 향기와 자태는 기대 이상의 정서적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잠깐 벗어나 고요하고 평온한 시간을 누리는 집, 그런 집이 433 퀸 스트리트이다.

[출처] 433 Queen Street|작성자 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