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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인테리어^^.※

블랙앤화이트로 시크하게 변신한 32평 아파트

블랙앤화이트로 시크하게 변신한 32평 아파트

집데코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블랙앤화이트 스타일의 모던하우스


리모델링 당시 17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내부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바꾸고자 했습니다. 공간의 구조는 그대로 살리고 톤의 변화를 주어 완전히 다른 공간처럼 연출했는데요. 블랙과 화이트 톤을 사용하여 세련미 넘치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브론즈 타일로 화려함을 더한 현관


▲시공전



현관과 복도의 경계가 없었던 공간에 중문을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깔끔하고 심플하게 마감한 현관은 브론즈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시공후


복도 벽 맞은편으로 통하는 창은 아쿠아 유리로 마감하여 개방감은 살리면서도 프라이버시는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화이트 톤의 다양한 마감재로 심심함을 덜어준 거실



▲시공전





폴리싱 타일은 광이 있어 시공을 했을 때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여 더욱 개방감은 극대화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모던한 스타일의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아트월은 포쉐린 타일과 폴리싱 타일을 함께 시공해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시공후


벽면에는 등박스를 제작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차갑지 않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톤 변화로 완전히 다른 공간처럼 바뀐 주방



▲시공전




냉장고장 옆에는 공간분리와 시야 차단을 위한 파티션을 설치하였고 주방과 소통할 수 있는 홈바를 제작해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 다이닝 공간입니다.



▲시공후


자 구조이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쉬운 화이트 톤으로 상판을 마감하였습니다특히 블랙 타일로 마감한 주방벽은 공간에 깊이감을 주는 동시에 좀 더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줍니다.




시크한 그레이 톤 벽지로 아늑함을 더해줄 침실


▲시공전




거실주방과는 다른 분위기로 연출한 침실입니다빈티지한 바닥 마감과 그레이 톤 벽지 마감으로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시공후


벽선반을 설치하여 심심한 벽면을 꾸몄습니다.




빈티지한 바닥 마감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룸&파우더룸


▲시공전


▲시공후


역시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으로 마감해 도시적인 느낌을 준 드레스룸 겸 파우더룸입니다바닥과 천장은 밝은 컬러로 마감하여 너무 어두운 공간이 되지 않도록 했고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미니멀한 분위기로 감성을 채운 작은방



▲시공전



컬러풀한 벽지를 다 뜯어내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듯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바뀐 작은방입니다러그와 테이블 그리고 편안한 의자를 두어 휴식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천장과 벽에는 다양한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는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공후


반대편에는 붙박이장으로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샤워부스 대신 유리파티션으로 개방감을 살린 공용욕실


▲시공전


▲시공후


다각형 형태의 샤워부스를 철거하고 유리 파티션으로 좀 더 개방감있게 공간을 구분해준 공용욕실입니다. 자연스러운 패턴과 질감의 그레이 타일 마감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포인트 타일로 생기를 준 부부욕실


▲시공전


▲시공후


역시 샤워부스가 있던 부부욕실은 샤워부스를 살렸습니다. 밝은 화이트 톤 타일로 협소한 공간에 개방감을 살렸고 수납장과 스트랩 거울 등의 블랙 톤 욕실가구와 패턴 타일로 심심함을 덜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두올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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