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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부동산 지식※

‘공시가격의 현실화’ 후에 오는 것들..

‘공시가격의 현실화’ 후에 오는 것들..

                               

강남의 단독주택 공시가격 10억원 이상 올라..

강남구 역삼동 ㅇㅇㅇ번지의 표준단독주택가격을 열람해 보면, 2018년에는 24억원이었던 가격이 2019년 기준으로는 34억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려 약 10억원이 상승한 것입니다. 지난 몇 해 동안의 상승율을 감안해 볼 때 올해의 상승율은 매우 큰데요. 공시가격의 현실화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조회 :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 www.realtyprice.kr)

아파트의 경우 현재 시세의 70%정도의 공시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시세가 많이 오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공시가격에 반영될 예정이므로 시세가 급등한 지역은 자연스레 공시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시가격 상승으로 보유세 증여세 상속세 등 각종 세금외 건강보험료까지 증가

공시가격이 오름에 따라 언론에서 자주 나오는 것처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부담은 당연히 늘어날 것입니다.
공시가격은 보유세 외에도 증여세, 상속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 등 각종 세금 외에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인상, 각종 기초연금수령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상자의 세부담이 늘어남은 물론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기초연금 대상자 자격 요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출처: 미래에셋대우 VIP컨설팅팀
본 자료는 미래에셋대우 VIP컨설팅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만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