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등산 자료☆★★/★☆ 산행 안내☆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대모산/구룡산 둘레길 산행

대모산/구룡산 둘레길 산행

산 행 지

 대모산.구룡산

산  행  지   소 개


대모산(大母山

     


대모산(大母山)[293m]은 구룡산(九龍山)[306m]과 함께 동서 방향으로 산세가 발달하여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를 이룬다. 대모산 줄기는 내곡동 고개를 통하여 인릉산[326.5m]과 청계산[618m]으로 이어진다. 조선 시대 한양에서 삼남지방을 연결하는 삼남대로가 대모산 서쪽 기슭을 지나면서 역(驛)·원(院)이 형성되고 봉수대가 설치되는 등 교통이 발달하였다. 현재 대모산은 북쪽의 양재대로, 남쪽과 서쪽의 헌릉로, 동쪽의 밤고개길로 둘러싸여서 섬처럼 고립되었다.

대모산은 산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고 하여 ‘할미산’ 또는 ‘대고산(大姑山)’으로 불리다가, 조선 시대에 원경 왕후와 조선 태종을 모신 헌릉이 내곡동에 자리하면서 어명에 의해서 ‘대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밖에도 산 모양이 여승의 앉은 모습과 같다는 것과 구룡산 봉우리와 함께 여성의 앞가슴 모양과 같다고 하여 대모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구룡산(九龍山)
구룡산(九龍山)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 내곡동강남구 개포동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 등과 산자락이 이어진다. 구룡산 제2봉인 국수봉전망대에서는 서울 일대 및 경기도 한강 하류와 상류 지역까지를 전망할 수 있다.

지명 유래[편집]

열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것을 인근을 지나가던 임신한 여성이 보고 크게 놀라 소리를 질러 용 한마리가 떨어져 죽고, 아홉 마리만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흔적이 구룡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하늘에 승천하지 못하고 죽은 용이 있던 자리가 물이 되어 양재천(良才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산을 자세히 보면 9개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보다 낮은 이 산의 주봉(主峰)은 국수봉(國守峰)이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전부터 정상에 봉수대(烽燧臺)가 있어 국가를 지킨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이 곳에는 바위굴 국수방(國守房)이 있어 봉수군(烽燧軍)이 기거했다고 한다. 『여지도서』 광주목에 "관아의 남쪽 30리에 있다.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행일시

 2018년 05월 27일 일요일  오전10시 30분

모임장소

 수서역역 6번출구

산행코스

 한적한 둘레길 산행

산행시간

 4시간~5시30분 전후 (점심시간 포함)

산행난이도

 초급

준비사항

  산행복장.따뜻한 물.점심.커피.과일.식수. 방풍의.아이젠.스틱 외 기타  

산행회비

  뒷풀이시 1/N (뒷풀이는 양재역 먹자골목내에서 합니다.)

   찬조금 : 1,000원(구급약등 산행시 필요한 용품구입)

산행문의 

  김정현(산악대장(회장)) 010-3346-6600

기타사항

  대장의 임무 : 모임장소의 출발에서 1차 뒤풀이까지입니다.

 산행진행 예정

  별첨 참조

유의사항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산행 중에는 음주를 삼갑시다.

산행 중에는 흡연을 삼갑시다.

산행 중에는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산행 중의 사고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상해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합니다.

산행 중에는 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합니다.

○ 수도권공인중개사 산악회 순수 동호인 모임입니다.

수도권공인중개사 산악회  전문릿찌와 암벽산행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주의 사항

 *정치.종교.학연.지연.미투.과음으로 문제발생시 산행참가 불가합니다*

산행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행대장/산행리더 앞에는 앞서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주며 함께 하는 산행이 더 즐겁습니다.








*산행코스는 날씨와 진행코스의 사정에 따라 변경되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