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같은 호델, 호텔과 같은 집’
One Barangaroo Crown Residences
‘집과 같은 호델, 호텔과 같은 집’
‘The Hidden Gems of Barangaroo’
원 바랑가루 크라운 레지던스(One Barangaroo Crown Residence)는 시드니 바랑가루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미래형 수변 정주공간이다.
2021년에 완공이 예정되어 있는 이 사업은 호주를 대표하는 호텔그룹인 크라운 리조트 그룹이 이끌고 있다. 이들은 21세기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 받는 ‘서비스 홈(Serviced Home)’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크라운 레지던스를 선보인다. 이 곳 크라운 레지던스에서는 파인 다이닝, 하우스 키핑, 식료품 쇼핑, 발렛 파킹, 등 초호화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주거 안에서도 누린다.
‘놀라운 하버 뷰의 초호화 호텔’을 주거로서 재해석한 것이다
Image from – one Barangaroo Crown Residences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서남쪽 방향, 시드니 항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바랑가루 지구는 시드니의 도심 지역 중에서도 접근도와 활용도가 가장 낮았던 지역이다. 침체된 이곳에 최첨단 건축디자인과 사회기반시설, 천혜의 자연공간이 조화롭게 들어서게 되면서 바랑가루는 트렌디한 주상복합지구로서 새로운 모습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항구와 도심, 그리고 녹지의 아름다운 뷰가 크라운 레지던스의 모습과 만나 흥미로운 조화를 이룬다.
항구의 개척자 정신을 닮은 건물의 우뚝 솟은 외관은 바다의 수평선과 대조적으로 어우러지며 새로운 도시 경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Image from – one Barangaroo Crown Residences
크라운 레지던스의 어메니티는 항구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워터프론트 리빙(waterfront living)’을 강조한다.
25미터 수영장이 있는 VIP 풀장, 바다와 이어질 듯이 펼쳐진 인피니티 풀, 아름다운 하버 뷰를 전망하는 체육시설, 테니스 코트, 그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의 뷰티 및 웰니스 시설이 포함된 리조트 어메니티는 도심 내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며 삶의 품격을 높인다.
Image from – one Barangaroo Crown Residences
바랑가루 지역의 경관은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이 실제로 삶을 영위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인 유니트 내부에도 지대한 역할을 한다.
저명한 뉴욕 디자인 회사 마이어 데이비스(Meyer Davis)는 82개 유니트 각각의 맞춤 인테리어와 레이아웃을 제안했고, 모든 유니트의 실내공간에서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도록 설계했다.
아름다운 하버뷰와 시티뷰가 적절히 섞인 82개의 호화로운 집의 내부는 더 아름답다. 유럽에서 공수한 페일한 톤의 석재, 표백된 스칸디나비안 자작나무, 잔물결 텍스처의 청동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과 가죽 디테일의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마이어 데이비스는 뉴트럴한 색감에 컨템포러리 미학, 그리고 직선적 구도를 사용해 웅장하면서도 엣지가 살아있는 모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Image from – one Barangaroo Crown Residences
‘Everyday should feel like this.’
크라운 리조트 그룹은 호텔 그룹의 명성에 걸맞게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호텔에 사는듯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다.
모든 거주자들이 밤낮으로 이용할 수 있는 6성급 호텔서비스는 ‘크라운 패밀리(Crown Family)’가 총괄하고 있다.
이들은 모든 상황에서 우아하고,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거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레지던스 내 전문 인력들이다.
이들이 제공하는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는 발렛파킹, 하우스 키핑, 도어 맨, 룸 서비스, 등을 포괄한다.
Image from – one Barangaroo Crown Residences
인-레지던스 다이닝과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 또한 호텔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주는 주요한 어메니티 리스트에 속한다.
입주민들은 이런 호텔 서비스를 주거 유니트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도 있고, 그들만의 리그인 커뮤니티 공간에서 사교활동을 하며 함께 누릴 수도 있다.
[출처] ‘집과 같은 호델, 호텔과 같은 집’|작성자 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