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rrison ‘영화같은 공간, 부티크 스타일 주거’
The Harrison
‘San Francisco Meet The Harrison’
‘영화같은 공간, 부티크 스타일 주거’
샌프란시스코의 컬쳐 허브 소마(SOMA)에 개성 있는 주거 공간이 나타났다. 언뜻 보면 고급스러운 부티크 호텔 같은 이곳은 자신만의 취향과 안목이 확고한 샌프란시스코의 힙스터들이 화려한 삶을 펼칠 수 있는 최상의 주거 공간이다. 린콘 힐(Rincon Hill)의 꼭대기에 위치한 이 집은 훌륭한 워터프론트 뷰 전망과 특별한 인테리어로 주변의 테크 기업 전문직 종사자들과 편안한 노후를 즐기려는 시니어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Image from – The Harrison
샌프란시스코의 로컬 디자이너 켄 펄크(Ken Fulk)는 젊은 세대들이 갈망하는 영화 같은 공간으로 더 해리슨 콘도 내부를 디자인했다.디자이너만의 남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로비공간은 유럽의 살롱문화를 본뜬 부티크 호텔의 리셉션 데스크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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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Amenities with a Timeless Twist : Attaché’
부티크 호텔은 눈을 끄는 컨셉과 함께 고객의 니즈에 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해리슨 또한 마찬가지다. 주거 내에 나만의 수행원과 같은 ‘아타셰 컨시어지 서비스(Attaché Concierge Service)’를 제공해 완벽한 시큐리티와 생활 전반의 활력과 편의를 제공한다.
아타셰 컨시어지 서비스는 차일드 및 펫 케어, 식당 예약, 스파 예약, 이벤트 플래닝, 유기견 입양 등 입주자들을 위한 개별 서비스를 대행해준다. 또한 개별 스토리지 공간과 무브 인 서비스로 대형 짐 보관과 이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취향을 존중하고 극대화시키는, 주거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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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앤티크 스타일 인테리어는 리셉션 데스크를 지나 주거 유니트 내부로도 이어진다. 하지만 조금 더 모던하고 미니멀한 감성으로 해석해 부담스럽지 않은 세련됨을 느끼게끔 한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컨셉추얼한 분위기를 추구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디테일의 힘은 섬세한 마감재 선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시베리안 오크 우드로 만들어진 톡톡한 헤링본 플로어와 날것의 감성을 가진 브라스 수전시설, 이탈리안 대리석 카운터 톱과 같은 고급 마감재가 사용되어 인테리어에 품격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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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리슨의 커뮤니티 공간은 더 특별하다. 주거 유니트보다 더욱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꾸며져 비일상적인 매력을 가진다.
이곳에서는 유명 세프와 함께 하는 디너파티나 와인 시음회와 같이 삶의 여유를 더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열린다. 입주민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바삐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예술적 영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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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공간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어메니티 부대시설은 고급 주거시설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더 해리슨의 자체 브랜드인 팬트리 공간은 입주민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정된 F&B와 잡지, 신문,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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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다. 더 해리슨의 주민들은 요가, 스트레칭, 줌바, 크로스핏,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500여가지 운동 시설이 마련된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즐기고, 아웃도어 온천과 스파에서 피로를 풀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 다 가능한 이 집이 호텔보다 더 낫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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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e views are the rule, never the exception.'
더 해리슨의 아름다운 워터프론트 뷰는 드라마틱한 이곳의 삶을 완성시킨다. 실내에서 보는 아름다운 경치는 삶의 질과 입주민들의 자긍심에 큰 영향을 끼친다.
주변 전망에 심취할 수 있는 유니트 내의 전면 유리 벽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베이 브릿지의 아름다운 야경과 일몰, 일출을 잘 담아낸다.
[출처] ‘영화같은 공간, 부티크 스타일 주거’|작성자 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