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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탄력받는 은평구, 불광동 다가구주택 전용 71㎡ 전세가는

김정현소장 2019. 3. 28. 13:31

재건축·재개발 탄력받는 은평구, 불광동 다가구주택 전용 71㎡ 전세가는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연신내일등부동산]


은평구의 재개발사업이 지하철 3호선 노선을 따라 탄력 받고 있다. 이 중 불광동 일대 재개발사업은 이미 많이 진척됐다. 지난 2011년에는 불광7구역에 882가구 규모의 ‘북한산힐스테이트 7차’가 들어섰고, 불광3구역에는 2011년 1185가구 규모의 ‘북한산힐스테이트 3차’가 지어졌다. 불광4구역은 ‘불광롯데캐슬’로 탈바꿈해 지난 2013년 588가구가 입주했다.

이외에도 현재 불광5구역(재개발)과 불광동16,19-3(재건축) 일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곳에 재개발 후 지하3층~ 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2380가구가 신축될 예정이다. 이렇듯 낡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 즐비했던 은평구가 최근 재건축·재개발사업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은평구 불광동의 한 다가구주택이 전세 거래 됐다. 이 지역 연신내일등부동산은 불광동 421-8 거성리젠시 전용 71.34㎡(약 21.58평) 매물을 지난 9일 전세가 2억 5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 곳은 연신내 GTX 노선 호재와 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의 수혜 그리고 은평구 구시가지 재개발 호재 등 잇따른 호재를 등에 업은 동네다. 주변 인프라가 잘 구축돼있어 많은 분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거래의 매물이 위치한 불광동 421-8번지 일대는 불광5구역·갈현1동 재개발구역 사이에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교육·교통·쇼핑 시설도 잘 형성돼있어 주거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주택 앞에 바로 연신초·중이 있으며 연천초, 연신초, 연천중, 불광중도 멀지 않아 안전한 등굣길을 제공해준다.

교통 시설로는 3호선·6호선 연신내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지하철 이용이 쉽다. 3호선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이 17분, 고속터미널역까지 35분이 소요되며 6호선을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9분, 마포구청역까지는 13분이 걸려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향후 2023년에 GTX-A노선이 완공돼 연신내역을 통과하게 되면 연신내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남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타 근린 시설로는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대형 쇼핑센터가 연달아 들어섰고 소방행정타운, 가톨릭성모병원 등이 예정돼 있어 인구유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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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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