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 무주택 실수요자 청약 당첨 기회를 잡아라!
최근까지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습니다. 그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에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청약 가점 만점자들이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청약 열기도 일련의 정부 규제 정책으로 최근 그 기세가 주춤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전문가들은 9.13 부동산 대책이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더 높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정부가 발표한 ‘9.13 주택시장 안정 대책’의 핵심 3대 방향은 맞춤형 대책, 투기억제, 실수요자 보호인데요. 즉, 이는 투기는 잡고 실수요자는 최대한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정부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10개 단지들 중 8개 단지가 부산에서 분양을 한 사업지일 정도로 부산의 분양시장은 뜨거웠는데요. 이 의미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 지난 8.27 대책에서도 부산은 일부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에 선정되었지만 분양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죠. 이런 열기로 인해 실상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 실수요자 혹은 신혼부부들의 청약 당첨 기회가 낮아진 면도 있답니다.
이런 청약 당첨의 기회를 잡지 못한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거 안정 대책이 9.13 대책인데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실수요자 분들에게는 위기가 아닌 내 집 마련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일련의 정부 정책으로 부산의 분양 시장도 많이 안정화되었죠. 그만큼 실수요자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9.13 대책 하에서 무주택 실수요자분들이라면 조정대상지역을 노리셔야 하는데요. 조정 지역은 1순위 청약 자격이 세대주에게만 주어지며, 특히 재당첨 및 전매 금지 조항 때문에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가수요 투자 청약이 줄어들어, 당첨 기회가 한층 높아지는데요. 현재 부산에서는 연제구, 해운대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기장군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는데요. 실수요자분들은 이런 조정대상 지역을 노리셔야 하죠.
2018년 하반기 부산 지역에 분양한 현장들은 총 13개 사업지, 7,027세대인데요. 전체적으로 조정지역의 사업지들이 세대수나 브랜드 파워 면에서 앞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연제구와 동래구는 메이저 건설사들의 각축장이라고 할 만큼, 메이저 브랜드들이 분양을 한 곳이랍니다.
이 중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와 힐스테이트 연산은 각 온천2구역, 연산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지에서의 대단지라는 장점이 있죠. 다만, 경사지 입지라는 단점이 있는데요. 반면, 동래구와 연제구에서 선보이는 동래 더샵과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평지 입지인데다, 모두 속한 구에서 브랜드 첫 선을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의 대표적인 중심 도심지인 연제구에 속할 뿐 아니라, 더블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죠.
만약 오래된 주택에서 거주하시면서 신규 분양 받아서 새로운 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시는 1주택자 분들이라도 기존 주택에 대한 처분을 약정하시거나, 부모 봉양 등 신규 주택 구입에 대한 필요성만 입증되면 대출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필요 없답니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무주택자 분들과 새 집으로,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원하시는 실수요 1주택자분들이시라면 9.13 대책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겠죠.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망설이시면 기회는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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